안경테 전문업체인 서전(대표 육동창)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스포츠 고글 ''코레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수 광학처리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를 사용해 잔돌에 부딪혀도 쉽게 깨지지 않고 고무와 플라스틱 중간형태의 합성수지 소재의 프레임을 이용해 탄력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돼 수입제품에 비해 착용감이 좋다.

''코레이''는 유명 골프숍과 스포츠 센타, 코레이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02)756-5131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