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999년 프랑스로부터 수주한 1억2천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해저파이프라인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토탈사로부터 수주한 이 공사는 이란 해상 사우스 파스유전에서 육상 아살리아 가스처리시설까지 1백5㎞ 구간의 해저파이프 라인을 복선으로 설치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