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시장점유율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급된 비자카드 수는 3월말 현재 2천2백31만4천2백43장,마스타카드는 1천1백31만6천4백8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연말에 비해 비자카드는 13.9%,마스타카드는 7.3% 증가한 수치다.

사용금액은 비자가 지난 연말보다 11.3% 늘어난 31조8천2백40억원,마스타카드는 5.8% 증가한 21조1천7백70억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