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코메르쯔투자신탁운용은 25일 오후 주주총회에서 안재규 전 외환은행 남대문지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

안재규 신임사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공채 1기로 입행, 뉴욕지점 차장, 국제금융부 차장, 홍콩지점장, 남대문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