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전자 기가옴개발
이 기가 오옴 저항기는 차세대 이동통신용 계측기 및 인버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기로 그동안 미쓰비시 가야마 등 일본 업체들이 국내기업에 공급해오던 제품이다.
이번 저항기의 개발로 연간 약 1백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의 허용오차 범위를 크게 낮춘 것이다.
아진전자는 이번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10억원을 들여 성남공단에 월 1천5백만개의 저항기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생산된 저항기중 약 70만달러어치는 동남아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031)740-9300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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