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2000년 4-4분기 대비 실질치로 0.4% 증가했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서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은행은 1분기 GDP가 전분기와 비교하여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민간은행 전문가들의 예상도 이와 비슷한 것이었다.

통계전문가들은 1분기 성장률이 1999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