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그래픽 전용의 3백㎒급 64메가 DDR(더블 데이터 레이트) SD램을 개발,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동급 용량 제품 중 최대인 초당 2.4GB 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PC의 그래픽카드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DDR SD램은 1회의 동기 신호에 1회 동작하는 일반 SD램과 달리 2회 동작하는 고속 메모리 반도체다.

현재는 그래픽용 메모리로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서버,워크스테이션,게임기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