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저장장치의 장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원격스크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IBM의 저장장치시스템인 샤크에 적용될 이 서비스는 IBM서비스 센터에서 고객사의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장애가 발생하기전에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IBM은 이 서비스를 기존의 모든 고객사와 신규고객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