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의 대형 소매체인인 타겟(TGT)은 할인매점들의 사업이 크게 신장하여 백화점 부문의 소득감소를 카버해주면서 1분기 중에 6.3%의 소득증가를 기록했다.

5월5일로 마감된 분기의 소득은 2억5,400만달러로 1주당 28센트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분기의 소득은 2억3,900만달러에 1주당 26센트였다.

수입은 7.7% 증가하여 83억4,5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수입증가를 주도한 것은 10.7%에 달하는 할인점들의 매출신장이었다.

이처럼 할인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절약심리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