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벤처기업인 넷소프트(대표 지호윤)는 다자간 정보공유 기능을 가진 네트워크 기반의 파일백업 프로그램 "넷FBS"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윈도우 기반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화면으로 구성했고 사용자 인증 및 암호화 전송으로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또 자체 압축 알고리즘에 의해 파일을 압축 전송할 수 있어 전송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사용자 서버를 최대 5대까지 접속할 수 있다.

(042)828-6520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