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내.외국인이 벌어들인 돈의 총액.국내총생산(GDP)이 국가경제의 양적 성장(지표경기)을 보여준다면 GDI는 질적 성장(체감경기)을 나타낸다.

GDP에서 무역에 따른 손익을 뺀 것이 GDI이다.

GDI는 국내거주 내.외국인의 총소득을 나타내는 반면 국민총소득(GNI)은 내국인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전체 소득을 집계한다.

GDI에다 내국인의 해외소득을 더하고 외국인의 국내소득을 빼면 GNI가 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