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콤, 보도용 촬영 서비스
윤태원 사장은 "언론사에 보내는 사진의 상당수가 증명사진류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같은 틈새시장을 공략키로 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홍보 및 광고를 하면서도 정작 경영진에 대한 사진 제공은 초보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대기업 홍보실에서 임직원들의 사진을 10년 이상 촬영해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진촬영 전문업체다.
회사 행사나 사보 광고 등의 용도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제공해왔다.
포이콤은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 싼 비용으로 임직원의 사진을 촬영해 신속히 제공키로 했다.
또 기업홍보 대행도 병행키로 했다.
(02)549-415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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