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미국 스타게이저 회장은 "21세기를 맞아 세계화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제 사고의 틀을 더 넓혀 우주적인 관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21일 서울 삼성동 아셈회의장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자신의 인생스토리와 기업경영에 관해 강연했다.

김 회장은 "기회가 된다면 한국기업과 사업협력을 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