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비전(대표 김범성·www.bumwoo.co.kr)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변기구를 부착한 다기능 침대를 개발,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침대는 중앙에 변기장치를 부착했으며 세척과 건조를 할 수 있게 비데가 달려있다.

또 소변이 옆으로 튀지않게 덮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환자가 일정 자세로 계속 누워서 생기는 등창을 방지하기 위해 침대매트 상단에서 환자 등부위로 바람을 불어주는 송풍장치도 설치했다.

침대상단에는 적외선 램프 및 조명등이 달려있고 침대하단에는 항균성 매트를 설치했다.

국내와 일본에 실용신안을 등록했다.

(02)538-1717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