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카운트(www.ecount.co.kr)는 인터넷을 통해 종합소득세 무료 계산서비스와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연간 매출 4천8백만원 미만인 간이 과세자와 4천8백만∼1억5천만원 미만인 일반 과세자들은 무료로 종합소득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계산에 대해 세무전문가가 계산된 세액을 직접 검토해 주기를 원할 경우에는 수수료 1만원을, 신고서를 출력해 세무서에 신고까지 대행해 줄 경우에는 추가로 1만원의 수수료를 더 받고 일을 대신 해준다.

이카운트 관계자는 "세무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세액을 계산할 수 있도록 신고대행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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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