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8일 파워트레인연구소장인 이현순 전무를 부사장에 선임했다.

또 문대흥 이기상 김해진 박정국 윤선호 등 5명의 수석연구원(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를 나와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를 거쳐 84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현대자동차는 또 유럽디자인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