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오는 7월말까지 인천과 포항공장의 기능직 사원 3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보람의 공동체 실천과정''교육을 실시한다.

인천공장의 경우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정신자세 확립과 공동체의식 함양,주인의식 향상을 통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구현을 목표로 경기도 양평의 남한강 연수원에서 실시한다.

포항공장은 공동체의식 함양 및 개인과 조직의 변혁에너지 창출,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업문화 창조 등을 목표로 경주 콩코드 호텔에서 갖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