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최근 미얀마 국영 석유화학청에 1억7천만달러 상당의 경유 450만배럴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상사는 이에 따라 싱가포르 등 제3국에서 자동차 및 발전, 공장 연료용 경유를 구매해 내년 3월까지 미얀마 석유화학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