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중 부도업체수가 10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7일 지난달 부도업체가 4백53개에 그쳐 지난 1991년6월(4백13개)이후 가장 적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28%로 전월 0.34%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8대도시 신설법인수는 3천1백70개로 전월보다 4백77개 줄었다.

올들어 신설법인수는 1월 2천7백62개,2월 3천2백94개,3월 3천6백47개로 매월 급증세를 보였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