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유로권의 소비자물가가 4월에 1년전 대비 2.9%, 전월 대비 0.5% 올랐다.

가격상승을 주도한 것은 에너지가격이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물가상승률은 각각 2.9%와 0.4%였다.

이와 같은 유로권 12개국의 물가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이 설정한 상한선 2%를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