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체인 한국암웨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 임직원 및 독립 자영업자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신뢰의 10년,영원한 약속''이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갖는다.

암웨이는 지난 91년 한국에 진출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충북 음성에는 물류센터를 갖고 있다.

전국에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6만여명의 독립 자영 사업자와 함께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