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01 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콘서트의 공연 주제는 ''비바 코리아(Viva Korea)''이며 김현정 샤크라 엄정화 유승준 코요테 핑클 등 인기정상의 가수 또는 그룹 19개팀이 출연한다.

초대권은 16일까지 서울시내 1백50여개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1인당 2장에 한해 무료로 배포하며 배포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다.

손희식 기자 hssh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