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에 전월보다는 0.4%, 1년전보다는 2.9% 올랐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4월 물가상승폭은 1994년 2월 이후 가장 큰 것이었다.

물가상승에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은 가정용 에너지가격이었으며 식품가격도 이에 작용했다고 통계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