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보 벤처보증 '매출의 100%로 확대'
또 간편한 절차를 통해 보증이 지원되는 소액.간이심사 대상 한도액이 최고 2배까지 높아진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벤처기업 자금난 완화책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신보는 심사를 거쳐 신용등급이 우수 또는 양호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무역금융 구매자금융 등 보증한도액을 현재 당기매출액의 50%에서 1백%로 2배 높여 주기로 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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