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등 전자 결제는 크게 늘어나고 부도 위험이 있는 당좌수표나 약속어음 사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결제 건수와 액수는 하루 평균 1천3백87만3천건에 1백2조2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24.6%,금액으로는 1.6% 늘어났다.

은행계 신용카드 결제는 2백90만7천건에 6천8백40억원의 대금을 결제,작년 1.4분기에비해 건수로는 62.7%,액수로는 1백13.4%가 늘어났다.

약속어음 결제규모는 18.4% 감소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