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7천5백만원을 들여 도내 30개 중소기업에 기술지도위원을 파견한다.

대학교수를 비롯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은 도내 유망중소기업과 수출유력업체를 우선 선정해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문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