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센텀시티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DMZ(디지털 미디어 존)에 영상 및 정보기술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센텀벤처타운을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될 센텀벤처타운은 2천4백30㎡ 부지에 연면적 9천9백7㎡,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총 1백1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