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학교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냉난방기를 개발,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학교 냉난방에 맞도록 30평형대의 냉난방 능력을 갖췄고 25% 이상의 소비전력 절감과 15% 이상의 냉난방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