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인터파크는 지난 4월중 매출이 59억1천만원으로 전월보다 13% 증가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백32% 급신장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인터파크는 4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솔루션사업의 신규매출 발생,도서할인 및 백화점 할인기간에 맞춘 바겐세일,봄 혼수상품대전,단골고객 할인행사 등의 이벤트로 매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2백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인터파크는 올해엔 3배가량 늘어난 9백16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인터파크는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보제공과 경영의 투명성 확보로 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기위해 매월 8일 월매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