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신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하비 피트 변호사를 지명했다.

피트 지명자는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기 전 1975년부터 3년간 이미 SEC에서 법률고문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상원에서 임명안이 통과되면 피트 지명자는 SEC위원장으로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아서 레빗 위원장을 대체하게 된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