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대표 이경호)는 목재와 합판을 적절히 결합해 내구성을 높인 "목재결합 합판팔레트"를 선보였다.

건열처리된 천연목재와 합판을 이용해 만든 이 제품은 기존 1백% 합판팔레트에 비해 강도면에서 뒤지지 않고 가격이 싼 장점이 있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미가공 포장재의 자국내 반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앞으로 이 제품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수출업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 롯데캐논 롯데알루미늄과 대량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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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