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라인(대표 오화영·www.world-line.com)은 천연향과 옥을 가미한 섬유 원단을 개발,특허 출원하고 생산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천연향과 옥을 액체 상태로 결합시킨 섬유 원단은 아로마테라피 효과와 옥 제품의 원적외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적외선협회에 시험분석을 의뢰한 결과 일반 제품보다 항균성 탈취율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월드라인은 이 원단을 의류는 물론 카페트 벽지 가죽제품 등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생산 공정을 갖췄다.

향기나는 원단 등을 개발해온 월드라인은 이번 원적외선 섬유원단 생산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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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