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은 3분기(7~9월) 까지 감소하다가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4일 LG경제연구원은 ''수출 하락세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란 보고서에서 "1970년대 이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경기선행지수의 증가율이 저점을 기록한 후 평균 3개월이 지난 뒤 국내 수출증가율이 저점에 이르렀던 추세를 감안할 때 이렇게 분석된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