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4일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를 열어 충북 음성의 동부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키로 의결했다.

동부전자 공장 부지는 이달중 열리는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 고시된다.

동부전자 공장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경남 사천의 한국경남태양유전,전남 여천의 한국BASF 등에 이어 7번째가 된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