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4월중 30대 기업집단 계열회사는 30개사가 신규편입되고 12개사가 계열제외돼 18개사가 순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대 기업의 계열사 수는 5월1일 현재 6백42개다.

기업별로는 SK가 SK IMT 등 10개사를 늘렸고 현대와 LG는 각각 2개 기업을 신규 편입시켰다.

신규 편입된 30개 회사중 IT(정보기술) 관련 업종이 12개사로 40%를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