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브리지뉴스] 계절요인을 감안한 유로권의 3월 실업률은 8.4%였다고 유로 통계국이 밝혔다.

이는 2월의 8.5%보다 낮아진 것이다.

1년전 같은 달에 유로권 12개국의 실업률은 9.2%였다.

이번에 밝혀진 실업률은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8.7%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