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114 안내.체납관리 부문 '상반기 分社'
한국통신은 "114 안내와 체납관리 분야가 분사시 수익증대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종사원의 고용안정과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라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분사안에 반발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