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역사이트업체인 이씨플라자는 국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수출입 전문딜러간 중개를 주요 기능으로 하는 에이전트플라자(www.agentplaza.co.kr)를 구축,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에이전트플라자는 제품별 무역전문가와 제조·유통업체간 협력을 기반으로 수출입 마케팅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e마켓플레이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제조업체는 제품별 전문지식 및 수출입 노하우를 지닌 수출대행사와 국내 판매채널을 물색,거래제의를 할 수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