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적재량을 실을 수 있는 ''7㎥ 믹서트럭''을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차종은 기존 6㎥ 믹서트럭을 기본으로 전축 허용 하중을 6.5?에서 9?으로 늘렸으며 초고압 연료분사 및 전자제어장치(ECU)를 갖춘 3백89마력짜리 엔진을 장착,연료 소모를 최소화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가격은 6천6백20만원(딜럭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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