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4월중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5.3%,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통계청은 농축수산물(1.5%) 공업제품(0.6%) 개인서비스(0.2%) 등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는 농축수산물 공공요금 등 올들어 물가를 끌어올렸던 요인들이 향후 안정세를 보일 전망인 만큼 하반기에는 전년동월대비 물가상승률이 3%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