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에 이어 LG칼텍스정유도 등유와 경유가격만 인하하고 휘발유값은 동결하기로 했다.

LG정유는 29일 등유와 경유가격을 이날부터 ℓ당 각각 19원,18원씩 내렸다. 그러나 5월 중 휘발유가격은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Oil은 28일부터 등유와 경유가격을 ℓ당 20원씩 인하하고 휘발유값은 동결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