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득렁 국가주석의 아들을 포함한 베트남의 고위공무원 20명이 5월1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간 베트남협력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천득렁 국가주석의 아들로 외무부 경제담당 부국장인 천투안아인(37)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