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철강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서만식 부산지방노동청장과 회사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백50만시간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연합철강의 이같은 무재해시간 달성기록은 1천명이상의 종업원을 둔 전국 도금업종 가운데 처음이다.

재해율도 지난해 전국 평균이 0.73%이었으나 연합철강은 0.18%에 그쳤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