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30만여명의 노동자가 작업장 사고와 직업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2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작업장 사고는 연간 2억5천만건에 이르고 있으며 사고사 노동자는 연간 120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노동자 사망률이 선진국보다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