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민·관 합동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은 27일 이집트 현지에서 두 나라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이집트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양국간 교역 및 투자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전경련이 발표했다.

민·관 시장개척단은 이집트기업인협회와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설립 및 향후 경제사절단 교류 등에 합의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