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경상수지 흑자는 18억1천만달러로 1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여행수지는 작년 4월이후 11개월만에 흑자(3월중 2천만달러)를 냈다.

한국은행은 26일 ''3월중 국제수지 동향''에서 상품수지(무역수지) 호조, 서비스수지 흑자 반전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전월(7억달러)의 2.6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