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1분기 영업실적은 6억1천만 유로의 적자로 밝혀졌는데 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실적이다.

1분기의 적자규모는 8.57억 내지 9억 유로로 예상되어왔었다.

적자의 큰 요인은 미국의 크라이슬 사업부 및 일본 미쯔비시 자동차의 구조조정을 위한 31억 유로의 지출이었다.

1분기의 매출은 355.3억 유로로 13%의 감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