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는 석유제품 사용에 관한 고객들의 기술적인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25일 경인, 충청, 강원, 전남, 경남 등 5개 지역에 최첨단 다목적 실험실을 보유한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했다.

SK는 이를 통해 자사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과 고객이 사용중인 유류의품질을 수시로 검사해 품질을 보증하고 고객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 품질관리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열효율 향상을 통한 연료절감, 대기오염 배출량 감소 등의 다양한 기술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SK는 내년에 경북, 전북, 제주지역에 기술지원센터를 추가로 열어 품질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