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소비자물가가 3월에 0.4% 올랐다고 통계국이 밝혔다.

물가상승을 주도한 것은 의류비였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전과 비교하여 1.3% 올랐는데 이는 유럽중앙은행이 물가억제목표로 설정한 2.0%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