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장거리전화 사업의 침체와 인터넷 서비스부문의 가치하락으로 AT&T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최대의 통신서비스회사인 AT&T의 1분기 적자규모는 3억7,300만달러로 1주당 1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7억4천만달러(1주당 54센트)의 흑자를 냈던 작년 1분기의 실적과는 아주 대조적인 것이다.

영업수입규모는 5.4% 증가하여 167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